'연주방'에 해당되는 글 39건

  1. 2016.09.04 비오는 남산
  2. 2016.01.03 청춘 고백
  3. 2015.07.26 번지 없는 주막 1
  4. 2015.07.26 내 마음 별과 같이 (현철)
  5. 2015.07.12 난 정말 몰랐었네
  6. 2015.07.12 울어라 기타줄
  7. 2015.06.21 물레방아 도는데
  8. 2015.06.21 꼬마인형
  9. 2015.06.21 등대지기
  10. 2015.05.24 우중의 여인

비오는 남산

연주방 2016. 9. 4. 14:16

 

 

https://youtu.be/GqQj-uPBysQ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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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춘 고백

연주방 2016. 1. 3. 16:05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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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늘 푸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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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지 없는 주막

연주방 2015. 7. 26. 13:47

번지 없는 주막

 

 

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
궂은 비 내리는 이밤도 애절구려
능수버들 채질하는 창살에 기대어
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

아주까리 등잔 밑에 마주 앉아서
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구려
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
못믿겠소 못믿겠소 울던 사람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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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마음 별돠 겉이 (현철)

 

 

산너울에 두둥실 홀로가는 저 구름아
너는 알리라 내 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
한송이 구름꽃을 피우기 위해
떠도는 유랑별 처럼 내 마음 별과같이
저 하늘 별이되어 영원히 빛 나리

- 간주중 -

강바람에 두둥실 길을 잃은 저 구름아
너는 알리라 내 갈길을 나거네 떠나 갈길을
찬란한 젊은 꿈을 피우기 위해
떠도는 몸이라 지만 내 마음 별과같이
저 하늘 별이되어 영원히 빛 나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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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정말 몰랐었네

연주방 2015. 7. 12. 12:46

난 정말 몰랐었네 - 최병걸
 
발길을 돌리려고 바람부는 대로 걸어도
돌아서지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
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
이다지도 깊은 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
아~ 진정 난 몰랐었네


발길을 돌리려고 바람부는 대로 걸어도
돌아서지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
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
이다지도 깊은 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
아~ 진정 난 몰랐었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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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어라 기타줄

연주방 2015. 7. 12. 12:42

울어라 기타줄 손인호 

 

 

낯설은 타향땅에 그날 밤 그 처녀가
웬 일인지 나를 나를 못 잊게 하네
기타줄에 실은 사랑 뜨내기 사랑
울어라 추억의 나의 기타여

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로히
떠오르네 아롱아롱 그 모습 그리워
기타줄에 실은 신세 유랑 몇 천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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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늘 푸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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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레방아 도는데

연주방 2015. 6. 21. 11:11

물레방아도는데 나훈아

 

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번 보고
징금다리 건너갈 때 뒤돌아 보며

서울로 떠나간 사람
천리 타향 멀리 가더니
새 봄이 오기 전에 잊어버렸나
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 가는데

두 손을 마주 잡고 아쉬워하며
골목길을 돌아설 때 손을 흔들며

서울로 떠나간 사람
천리 타향 멀리 가더니
가을이 다 가도록 소식도 없네
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 가는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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꼬마인형

연주방 2015. 6. 21. 11:08

꼬마인형 최진희

 

 

그날 밤 황홀한 시간을 난 잊을 수가 없어요--
세상에 태어나서 맨 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---

말없이 흐르던 눈물을 난 감출 수가 없었네--
창문에 부딪치는 빗 방울을 하나둘 세고 있었죠---

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--
밤이 지나고 새벽 먼 길을 떠나 갈 사람이여--
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- -
꼬마 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---

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--
밤이 지나고 새벽 먼 길을 떠나 갈 사람이여--
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---

꼬마 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-
꼬마 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--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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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대지기

연주방 2015. 6. 21. 11:03

등대지기 오기택 | 노래백년 가요백년 8

1.물새들이 울부짖는 고독한 섬안에서
갈매기를 벗을 삼는 외로운 내 신세여라
찾아올 사람 없고 보고 싶은 님도 없는데
깜박이는 등대불만이 내 마음을 울려줄 때면
등대지기 이십년이 한없이 서글퍼라.

2.파도가 넘나드는 고독한 섬안에서
등대만을 벗을 삼고 내 마음 달래어 보네
이별하던 부모형제 그리워서 그리워져서
고향 하늘 바라다보며 지난 시절 더듬어보니
등대지기 이십년이 한없이 서글퍼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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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중의 여인

연주방 2015. 5. 24. 17:40

 

1.장대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
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
만나지 말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 
그대로 울지말고 돌아가라고 
그대로 돌아가다고
사나이 가슴을 울리지 말고서

2.비바람이 휘몰아쳐 전등도 꺼진 밤
못난 인생을 저주하며 흐느끼는 여인아
행복을 빌자고 맹세한 말 앚었는가
말없이 울지말고 돌아가다고 
말없이 돌아가다오
깨무는 그 입술을 보이지를 말고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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