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릉천에 잘 가꾸워 놓으니까 야생 오리가 하나둘씩 모여 들어 저녁이면
산책나간 우리를 늘 말없이 반겨 줍니다
그중에서 오리 두마리 (전에는 세마리 ) 가 늘
둘이 체온을 유지 하며 잠을 자고 있으며
어쩌다 낮에 가면 뭘 잡아 먹는지 부지런한 못습이 귀엽기만 합니다
그래서 늘 걱정 했지요 잘 커달라고 마음으로 빌면서....

이제는 큰날개만 나오면 어른 오리처럼 될것 입니다
홀로서기를 잘 하여 이만큼 컸다는것이 대견 스럽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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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늘 푸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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